한국인의 밥상 고두심나레이션 겨울의 끝자락 바다의 참맛 도치숙회 도치알탕맛집 충청도깜둥이네횟집 위치 예약

2025년 2월 27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겨울의 끝자락 바다의 참맛을 만나다>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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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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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바다의 참맛을 만나다

 

바다는 찬바람이 불수록 깊은 맛을 냅니다.

 

바닷속 생물들은 추위를 견디려 지방을 축적하고, 

 

살이 단단해지며 맛과 식감이 배가되기 때문입니다.

 

사계절 중 겨울에 가장 맛있다는 바다의 별미와

 

겨울 바다의 추억이 가득 담긴 밥상을 만납니다.

 

겨울에만 찾아오는 동해안의 진객, 도치

 

강원도 양양의 낙산항에서 30년 이상

 

고기잡이를 하고 있는 주인장의 맛집인 이곳은  

 

알도치 겨울제철 생선으로 동해이지역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나옵니다.  

 

도치란

 

도치는 평소 수심이 깊은 심해에 살다가

 

산란기가 되는 겨울이면 알을 먹는

 

심해의 천적들을 피해 연안으로 나와

 

빨판을 바위에 붙인 채 해초들 사이에

 

부화하는 동해안의 겨울 진객입니다.

 

도치숙회 예약  바로가기👆

 

 

그 생김새가 심통 맞게 생겨

 

심퉁이라고도 불리는 도치는

 

물메기, 아귀와 함께 대표적인

 

못난이 생선 생선으로 꼽히지만,

 

명태가 사라진 동해안에서

 

새로운 겨울 특산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도치숙회  / 도치알

 

도치 수놈으로는 숙회를 만드는데

 

뜨거운 물로 점액질을 깨끗이 벗겨낸 뒤

 

적당한 시간 동안 삶아줘야 쫄깃하고

 

담백한 도치 특유의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정은 번잡하지만,

 

맛은 어느 숙회에 뒤지지 않는 다 고합니다.

 

도치 알은 소금물에 씻어

 

두부처럼 굳히는데

 

지금도 제사상에 올라가는

 

귀한 음식입니다.

 

이렇듯 도치 음식 하나하나에는

 

도치와 더불어 살며 터득한

 

지혜와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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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치숙회 알탕 맛집 충청도 깜둥이네 횟집

 

생물 도치 택배 주문예약 바로가기👆

 

 

✅ 위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20 충청도깜둥이네 횟집

✅ 영업시간: 09:00 ~ 21:30

 

양양 낙산항에 위치한 이곳은 오션뷰 맛집 뷰맛집으로  바다바로 앞에서 맛볼 수 있게 자리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활어회 전문이며 가슴뻥 뚫리는 경치 바라보며 식사 가능합니다.

 

겨울제철 : 도치숙회 도치알찜 리필가능합니다.

 

알도치 겨울제철 생선으로 동해이지역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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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마치며

 

겨울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버릴 수 없었고, 항구 여자들은 도치를 머리에 이고 십 리 이십 리 길을 걸어서 마을마다 찾아다니며 도치를 팔아 보리쌀과 감자로 바꿔 와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바다 앞에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겨울의 끝자락에서 차려낸 밥상으로 겨울 바다의 참맛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겨울 제철의 별미 도치를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