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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로 조사 착수한 문체부! 선수에 복종 강요한 배드민턴 협회의 민낯

by 부꿈지니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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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재테크 부꿈지니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안세영(삼성생명)이 직격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 폭로에 문체부 발벗고 나서다

 

 

 

 

🏸  문체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의 인터뷰로 논란이 된 미흡한 부상 관리, 복식 위주 훈련,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한 경위 파악뿐만 아니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제도 관련 문제, 협회의 보조금 집행 및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조사는 민법과 문체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규칙에 따른 사무 검사와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조사업 수행 상황 점검의 법적 성격을 지닙니다. 2024년 기준 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보조금 71억2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의 주요 개선 사항

 

 

🏸 문체부가 살펴볼 주요 제도개선 사항은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공정성 및 훈련과 대회 출전 지원의 효율성

▲협회의 후원 계약 방식이 협회와 선수 사이에서 균형을 갖추고 있는지

▲배드민턴 종목에 있는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제도의 합리성

▲ 선수의 연봉체계에 불합리한 점이 없는지 등입니다.

 

🏸 문체부는 “협회와 대표팀 등 관계자 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각적인 조사를 하고, 9월 중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사는 국민적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엄정하고, 어느 한쪽에 편향됨 없이 공정함을 원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문체부 직원과 산하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관 등 10명 이상이 조사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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