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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축구] ⚽일본 파라과이에 완승! 목표금메달 엄청난 자신감!

by 부꿈지니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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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재테크 부꿈지니입니다.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리그가 24일부터 시작되어 일본은 첫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5대 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8 대회연속 12회 최다 연속 본선 출전한 일본

 

 

 

한국이 10회 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하며 올여름 파리에서 올림픽 최다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보유한 국가는 일본입니다.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D그룹 첫 경기에서 5 대회 만에 3회 출전한 파라과이와 대전한 일본은 출전팀 중 유일하게 연령제한이 없는 오버에이지를 활용하지 않고 23세 이하의 멤버만으로 구성했습니다. 엄청난 자신감으로 대회전 평가전에서 우승후보인 개최국 프랑스와 1대 1 무승부를 거둬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조직력을 다져 온 일본의 축구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20216년부터 8년 동안 조직력을 다져오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대비, 21세, 22세 이하 선수들은 23세 이하 대회에 꾸준히 출전시키면서 조직력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 예선 겸 2024 AFC U-23 대회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대 0으로 겪고 아시아 예선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끈 한국대표팀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서 2대 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0대 11로 패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연속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습니다.

 

일본은 1993년 J리그 출범 이후 '2030녀 이내 올림픽 축구 금메달',12050년 월드컵 우승'의 청사진을 세워놓고 차근히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이 워드컵 우승을 향한 징검다리인 셈입니다.

 

올림픽 축구, 한국은 남의 잔치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는 남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아이아 예선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물리쳤지만 8강에서 떨어져 본선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서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축구를 구경만 하게 되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조편성

 

A조 프랑스, 미국, 기니 , 뉴질랜드

B조 아르헨티나, 모로코, 이라크 , 우크라이나

 C조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이집트 , 도미니카공화국

 D조 일본,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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