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경기연천 서점과 빵 맛집 오늘과 내일 (+위치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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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KBS 

 

동네 한 바퀴에서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동네

 

‘연천’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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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발견 서점과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

8년 전 오래된 주택을 매입해 집 안에 서점과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한때 서울에서 목회자와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던 부부는 결혼 전부터 꿈꿔왔던 평화로운 시골살이를 이루기 위해 연천으로 귀촌했다고합니다.

 

누릴 것 많은 도심을 벗어나 최소한만 취하는 삶을 살아보고자, 부부는 집 담장을 허물어 누구든 찾아올 수 있게 하고, 집 거실은 빵집으로, 방 한 칸은 작은 서점으로 꾸몄습니다.

 

빵은 하루 50개만 굽고, 부부가 좋아하는 책들을 딱 한 권씩만 진열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집!

 

그곳에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 벌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부부의 행복 일지를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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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오늘과 내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오늘과 내일'은 특별한 카페이자 북카페입니다.

 

이곳은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다양한 책들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순히 음료와 빵을 즐기기 위함만이 아닙니다.

 

이곳은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과내일 위치바로가기👆

 

 

✅ 위치: 경기 연천군 신서면 연신로 1109-13 오늘과내일

✅ 영업시간:10:30 ~ 19:00

✅ 주변은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연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차량으로 방문하신다면,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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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분위기

이 카페는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관은 나무와 흰색의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핑크색 계단이 인상적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내부는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독서하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친구들과의 대화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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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소개

 

커피는 '오늘커피', '내일커피', '싱글오리진'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우유가 들어간 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카페라떼'는 3,500원, '아인슈페너'는 4,000원입니다.

 

비커피 음료로는 '쇼콜라초'와 '오블라차'가 있으며, 각각 4,000원과 3,000원입니다.

 

이 외에도 매일 바뀌는 빵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객 반응 및 리뷰

 

고객들은 '오늘과 내일'의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료,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서와 함께하는 커피 타임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많은 블로그와 후기에서도 이곳의 매력을 극찬하고 있으며,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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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오늘과 내일'은 단순한 카페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곳은 연천을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