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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경북청도 하루한팀 민박집 건강밥상 산청이네 민박집 위치 예약방법 2025년 달라진 밥상 알아보기

by 부꿈지니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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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잘 자고 잘 먹었습니다!" 민박집 情 밥상 > 이 소개됩니다.


목차정리


    집과 음식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

     

    정성이 가득한 밥상의 온기로 

     

    마음을 위로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민박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화려한 곳들에 비해 정겨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준비한 밥상은

     

    고단한 마음을 녹이고 위로가 되어줍니다.

     

    사시사철 지역 곳곳에서 나는 제철 산물로

     

    먼 걸음 한 손님들을 극진히 대접하기 위해 차려낸 밥상.

     

    집과 음식으로 이어진 주인과

     

    손님의 온정을 녹여낸 밥상을 만납니다.


     환대와 정성이 담긴 건강 밥상!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산청이네 민박집

     

    경상북도 청도에는 이름난 민박집인 인곳은  단골손님들조차 대기를 걸어놓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루에 한 팀만 받는 손님들을 위한 밥상 때문이라고합니다.

     

    부부는 15년 전, 경상남도 산청으로 귀농해 민박집을 운영했는데, 극진한 손님 대접으로 소문이 나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다가 손님으로 만난 좋은 인연 덕에 얼마 전 청도에 정착했다고합니다.

     

    부부의 민박집은 워낙 명성이 자자해 지금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루에 한 팀만 받아 최고의 정성을 들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건강 밥상입니다.

     

     

     

     

    위치: 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49-4


     하루 한팀을 위한 부부의 건강밥상

     

    주인장 부부는 예약한 손님들의 만찬을 위해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일일이 구하고 직접 확인하며 부지런히 밥상을 준비합니다.

     

    손님이 오는 날이면 먼저 아궁이부터 덥히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솥을 걸고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메뉴인 꿩백숙을 준비하며 손님마다 미리 건강 상태를 파악해 구해놓은 약초로 꿩백숙을 한솥 끓여냅니다.

     

    아내는 손님에게 밥 내어준 세월만큼 향상된 요리 실력으로 청국장 말이과 갖은 나물을 무쳐냅니다.

     

    뜨끈한 황토방에서 몸을 지지며 휴식하던 손님들은 밥상 앞에서 최고의 하루를 느끼며 힐링합니다.

     

    지극정성으로 손님을 환대하는 부부의 민박집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나만의 귀한 밥상!

     

    2025년 산청이네 먹거리 공개

     

     

    산청이네 민박집은 하루 한팀을 모시는 만큼  음식 의 변화가 달라집니다.

    📌 1부 막걸리 . 야채전 ,표고 탕수육. 도토리묵(칡묵)

    📌 2부 낚지 전복 맑은 연포탕 , 오리백숙

    📌 3부 염소 불고기 . 수제청국장과 식사

    📌 후식 : 수제 아이스크림 & 수제 음료

    ( 음악감상시 장소가 이동되며 음료가 제공됩니다 )

    📌 조식 : 염소 곰탕 혹은 장어탕

    📌 간식 : 수제피자 ( 포장 가능 )

     

    지리산 방목한 흑염소

     

    지리산에서 기르는 주인장이  직접 방목하여직원을 두고 사료 안먹이고 풀만 먹인 흑염소로 만든 염소 불고기입니다.

    특히 건강식으로는 최고입니다.

    주인장 아내가 정말 잘하는 요리는 염소요리라고합니다.

     

    통영산 장어탕과 낙지 연포탕

     

    장어탕과 낙지 연포탕은 통영 선장님과 대화를 해본 결과 좋은 곳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자연산은 아닙니다.


     이미 예약대기중인 산청이네 민박집 영업 계획

     

    많은 유명인사 분들이 이곳에  예약을 하였으며 방송 스케쥴도 12개 정도 예약 대기중이기도 합니다.

    🚨 산청이네민박집은 2026년까지만 영업을 한다고합니다.

    남아있는 2년만 민박업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간다고합니다.

     

    남아있는 기간동안 예약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민박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화려한 곳들에 비해 정겨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고향 집에 온 듯한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루에 한 팀만 받아 최고의 정성을 들입니다.나만을 위한 부부의 건강 밥상으로 힐링할수 있는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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