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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운명 개척 반환점 후반부 관전포인트 고군분투 생존기 다시보기

by 부꿈지니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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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옥 씨 부인전’이 상승세를 타면서 신분을 초월한 운명 개척기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소중한 것을을 지켜내고 있는 옥태영과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점점 흥미 진진한 이야기로 후반전에 돌입한 옥태영의 생존 사극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목차정리


     

     양반 옥태영의 험난한 삶

     

    노비에서 양반이 된 후 끊임없는 고난에 부딪혀온 옥태영은 식솔을 잃을 뻔하고 가문의 명예를 잃을 뻔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침착하고 영민한 판단으로 위기를 이겨내지만 이번에는 남편, 자신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역다으로 몰릴 처지에 다급하기 집을 떠난 뒤 일곱 해가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과부로 내 볼리게 됩니다.

     

    오랜 시간 옥태영에게 복수의 칼을 갈아왔던 백 별감 댁 송 씨 부인과 각자의 이익으로 열녀문, 옥태영의 몰락을 바라는 이들이 벌인 짓으로 정의로운 옥태영을 시기 질투하는 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잣거리에서 구덕이를 찾아다니는 전 주인아씨를 마주친 적도 있기 때문에 양반이 된 옥태영은 이 수많은 고난을 헤치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두 사람의 앞날은...?

     

    옥태영과 첫사랑 천승휘와의 인연도 조금씩 더 얽혀 들고 있습니다.

    애틋한 이별 뒤 서로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재회를 반복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 역시 점차 커져만 갑니다.

    옥태영은 천승휘를 향한 연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절절함은 더욱 극에 달합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도 옥태영을 품고자 한 천승휘와는 달리, 자신이 일궈둔 것들에 대한 책임감에 자신의 마음만을 따를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옥태영은 매번 안타까운 이별을 맞습니다.

     

    서로를 깊게 마음에 품은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또다시 맞이할 이들의 운명 같은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차미령, 남편 성도겸과의 관계는?

     

    옥태영에게 복수를 계획했던 송 씨 부인의 여식인 차미령이 의도적으로 성씨 집안에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전히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옥태영 탓만 하던 어머니의 거짓말로 자신의 복수를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옥태영은 동서 차미령을 품어내기로 결심하지만 진심으로 아꼈던 차미령이 복수를 위해 혼례를 치렀다는 사실을 남편 성도겸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어머니보다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성씨 집안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하게 될 차미령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될 성도겸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매회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는 '옥 씨 부인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기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가짜의 삶을 완성해 내는 구덕이 옥태영의 고군분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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